컨설팅 사례 스터디룸스를 통해 변화된 공부방을 소개합니다
거실을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면 어떨까?
맞춤가구로 만든 거실 공부공간!
자녀의 학업성적이 부모님들의 최대의 관심사인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최고의 학습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훌륭한 학교로 전학도 시켜보고 좋은 선생님은 매칭시켜주기도 하지만
좀처럼 변함없는 아이 성적에 답답함을 느끼시는 부모님도 많으실 겁니다.
아이가 혼자서 학습하고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하면
배운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해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서 학습하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그 시간에 집중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공부공간을 조성해주어야 합니다.
자녀가 한두명이라서 각자 아이방을 만들어줍니다.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것처럼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공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방의 크기나 환경에 맞지 않는 책상과 책장 등을 넣어버리면
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땐 아이의 공부방에 딱 맞는 맞춤가구로 책상과 책장을 만들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아이방 맞춤가구는 방 사이즈와 창문이나 방문 등의 조건등을 살펴 제작이 들어갑니다.
아이방 맞춤가구 컨설팅 Before
부산에서 진행된 이번 컨설팅 사례를 보면
어렸을 때부터 사용하던 환경 그대로 되어 있어 어느덧 중학생이 된 아이들이
집중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부족함이 많아 보입니다.
다양한 색상 사용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 조성과
밝기가 부족한 형광등 전체 조명, 정리정돈 되지 않은 공부방은
아이가 방에서 공부하지 않고 거실로 자꾸 나오게 되는 원인이 되었지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보는 책들이 아직도 책장에 꼽혀 있습니다.
연령과 수준에 맞는 책들 위주로 책이 꼽혀 있어야 합니다.
거실에 책상을 놓아서 공부하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함께 놓아서 유혹에 넘어가기도 쉽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웰스터디에서 공부하는 공간으로 설계해봅니다.
이번에도 아이방 맞춤가구로 진행되어 아이의 성향과 방의 컨디션에 맞게 설계를 해보았습니다.
자신의 방에서 공부하기도 하지만
거실에서 형제자매와 부모님과 함께 토론하면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하여 거실도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보았습니다.
3D 맞춤가구 설계 도면
이렇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남자아이방은 2층으로 되어 있는 프레임을 그대로 살려서 책상을 배치하였습니다.
여자아이방은 작은방임에도 불구하고 책상과 책장, 침대, 옷장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였습니다.
거실에는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테이블을 놓아서 함께 토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방 맞춤가구 컨설팅 After
회전형 의자는 집중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요인입니다.
등을 받쳐주는 고정형 의자가 집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존에 녹색이였던 2층 프레임은 벽지색상에 맞춰 하늘색으로 도색하였습니다.
책상과 책장, 옷장을 한쪽 벽면에 맞춤가구로 빈틈없이 짜 맞춰 넣었습니다.
어떤 공간이든 한 쪽 벽면은 아무것도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공간을 살리는 방법이랄까요..
한쪽 벽면에는 디자인 시계를 붙였습니다.
책상은 넓지 않고 되도록 좁은 것이 좋습니다.
책상이 넓으면 이것저것 많은 것을 펼쳐놓게 되니깐요.
지금 공부하는 내용만 펼쳐 놓을 수 있도록 약간은 작게 책상을 제작합니다.
여자아이방은 너무 작았는데요.
작은 공부방 크기에 맞게 책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다소 산만한 아이의 특성을 감안해서 앉았을 때 방문이 보이지 않도록 책상에 칸막이를 넣었습니다.
작은 방이지만 책상과 침대, 책장과 옷장까지 들어갔습니다.
침대 밑에는 수납공간을 짜 넣었습니다.
심혈을 기울인 거실공간입니다.
보통 책상에는 빛에 반사되어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유리는 깔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거실의 책상에는 유리를 깔아놓았는데요.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이 테이블에서는 간식도 먹고 다양한 작업공간으로도 활용하기 때문에
유리를 깔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거실을 공부하는 공간으로 맞춤가구로 제작하게 되니
학교 못지 않는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컴퓨터는 거실에 놓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컴퓨터에 아이가 한번 중독되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부모님의 통제가 가능하도록 컴퓨터는 거실에 놓는 것이 좋아요.
컨설팅이 끝나고 맞춤가구로 아이방과 거실을 공부하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는데요.
부모님도 만족해하셨지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엄마에게 너무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공부공간 가지게 되었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보답할께요'
라고 말하는 여자아이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공부공간이 바뀌면 아이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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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010-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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