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대한민국 1호 도전기'라는 제목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는 시간보다 게임을 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은 아이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어머님이 계시는 집을 찾았는데요.
아이가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환경을 분석하고
분석을 바탕으로 컨설팅을 실행했습니다.
과연 어떤 것들이 아이의 공부가 어렵도록 만들었는지,
그에 대해 임한규 대표가 제시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첫 번째 문제점은 의자입니다.
공부는 기본적으로 높은 수준의 집중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아이가 오랜 시간 앉아 있게 될 의자가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요.
반드시 짚고 넢어가야 할 부분이겠죠!
두 번째로 수정이 필요한 곳은 다름 아닌 책상인데요,
책상의 위치 하나로 공부의 능률이 올라가기도, 내려가기도 합니다.
창문 쪽에 붙어있는 책상은
집중력을 떨어뜨릴뿐 아니라 졸음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컴퓨터와의 접근성, 침대의 위치 등 여러 문제가 동반되었는데요.
아이의 공부 환경을 위한 더 나은 공부방 만들기, 함께 보실까요?
공부에 방해가 될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방문을 열고 들어감과 동시에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것이 컴퓨터였는데요,
게임을 많이 한다는 아이에게
공부를 하기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차적으로 눈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을 통해
공부를 방해하는 직접적인 요소를 제거해 주는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바닥 고정식 의자 / 높이 조절이 가능한 의자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아이가 사용하던 의자는 등받이가 없고, 또 쉽게 흔들리는 의자였는데요.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흔들리는 의자는 가장 피해야 할 대상이겠죠?
움직이지 않게 고정되어 있는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집중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침대가 보이지 않게 책상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창문 쪽에 위치했던 책상을 반대편으로 옮김과 동시에
의자에 앉은 아이의 시선에 침대가 쉽게 보이지 않도록 위치를 조정했습니다.
공부하는 도중에 침대가 자꾸 보이게 되면
'공부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겠죠!
몇 가지 분석과 그에 맞는 수정을 통해 달라진
공부방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요?
임한규 대표의 컨설팅이 이루어지기 전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조금 더 명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하기 싫었던 공부, 지겨운 공부가
하고 싶은 공부, 매일 새로운 공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공부방 새롭게 만들기, 지금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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