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환경 이야기
Talk Talk 칼럼 책상위치만 바꿔도 아이 성적이 달라진다
영화 <엑스맨>에는 다양한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나옵니다.
태양열을 흡수하고 방출하는 썬 스팟, 주변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발사하는 비숍 등
한번쯤은 이런 인물들이 되어보는 상상을 해보지 않았나요?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에는 여러 가지 에너지가 있고
우리는 그 에너지에 반응하거나 상호작용을 합니다.
모든 공간에 존재하는 에너지는 각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풍수적으로 유심히 살펴서 공부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풍수에서는 주변 에너지 중에서 오행색채라 하여 색상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적용하여 공부방을 조성한다면 도움이 됩니다.
풍수의 관점에서 여러 가지 색상들의 특성이
학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행색채와 학습과의 관계 첫 번째! 흑색 계열입니다.
흑색계열은 주위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는 결단력과 강인함을 키우고
급작스런 상황에 차분하게 대응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그래서 결단력이 부족하고 학습 의지가 낮은 아이의 성품을 변화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백색 계열은 어떤 학습효과가 있을까요?
백색 계열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순수성과 새로운 출발 및 활기를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학습의욕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뇌 회전과 활기에 도움이 되는 색상은 황색입니다.
황색 계열은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두뇌 회전에 좋습니다.
또한 매사 부정적인 아이를 활기차게 변화시킵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라면 붉은색을 활용해보세요.
정열적인 적색 계열은 활발한 기운을 가지고 있어 사람을 각성시켜 적극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에게 좋습니다.
오행색채 중 청색은 예로부터 선조들에게 ‘학과 같은 청렴결백한 선비의 색’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선비하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잠을 쫓아가며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책을 읽는 모습이 연상 되는데요
실제로 청색계열은 집중력과 인내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내 아이의 성격에 맞는 오행색채를 통해 아이의 심리까지 치유되는 공부방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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