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환경 이야기
Talk Talk 칼럼 책상위치만 바꿔도 아이 성적이 달라진다
여러 선진국에서는 한국의 교육에 대해 늘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학생들의 행복지수는 OECD 국가들 중에서 과연 몇 위 일까요?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3년 연속 꼴지인데요.
우리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어른들에게 제대로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고 말해도 어른들은 아이의 스트레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의 학생들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까요?
서울시가 '서울 교육분야 주요변화 및 시민 교육관 분석현황'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의 80퍼센트 이상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학생들이 집에서라도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 걸까요?
에코컬러는 녹색과 노란색 계열의 색상을 말하는데
에코컬러를 활용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아이를 누그러뜨릴 수 있습니다.
이유 없이 짜증을 잘 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우리 아이를 위해
녹색계열의 인테리어를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스트레스와 중압감을 많이 받는 회장님들이 등산을 취미로 많이 하는 이유는
녹색으로 우거진 산을 보면서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어서입니다.
아이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녹색과 조화가 될 만한 색깔은 무엇이 있을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우리 아이에게 녹색의 인테리어와 함께
노란색과 보라색의 소품을 사용하면 시원시원한 성격의 아이로 만들 수 있어요.
병아리를 닮은 밝은 노란색은 아이의 스트레스를 제거해주고
따뜻하고 안락한 보라색은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관련된 다른 칼럼도 확인해보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