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환경 이야기
Talk Talk 칼럼 책상위치만 바꿔도 아이 성적이 달라진다
당신에게 누군가가 ‘자녀의 꿈은 무엇인가요?’ 라고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아마도 의사, 선생님, 변호사와 같은 구체적인 직업을 대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미래를 예측하는 많은 미래학자들이 아주 멀지 않은 미래에
현존하는 직업들의 상당수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미래에 대한 이러한 예측이 달갑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미래를 알고 준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웰코치는 그 해답을 ‘키워드’에서 찾았습니다.
키워드는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일수도 있고 취미일수도 있고, 태도일수도 있습니다.
키워드는 다양하지만 사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며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공자는 ‘아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고 하였습니다.
즐기며 만든 키워드를 엮어 나만의 색깔을 가진 아이로 키운다면
미래의 불확실함을 이기는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관련된 다른 칼럼도 확인해보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